배우 천우희, 칸을 맞는 그의 특별한 자세 '핑크빛 파격 수트'

기사 등록 2016-05-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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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배우 천우희가 드디어 칸에 입성했다.

천우희는 19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영화 ‘곡성’으로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을 맞아 파격적인 핑크 수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칸 첫날”이란 짧은 코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화사한 피부를 자랑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피부를 밝혀주는 파스텔톤의 핑크 수트는 천우희의 개성을 배가시켰고, 그는 청순한 미모와 달리 몸매가 드러난 파격적인 자태로 반전 섹시미까지 자랑했다.

한편, 천우희가 주역을 맡은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은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나홍진 감독의 치밀하면서도 파워풀한 연출력과 곽도원부터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아역 배우 김환희의 하모니는 국내외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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