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젤로, 18세 생일 맞아 셀카 공개 “젤로야 그만 크자”

기사 등록 2013-10-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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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의 멤버 젤로가 생일을 맞아 깜찍한 인증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젤로는 10월 15일 생일을 맞아 “젤로야 그만 크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검은색 비니를 쓴 채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젤로는 하얀 피부, 밝은 톤의 머리색과는 대비되는 검은 티셔츠와 블루진을 매치해 편안한 차림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키가 그만 컸으면 좋겠다’는 행복한 고민을 드러낸 만큼 이번에도 생일 기념으로 이제 ‘그만 크자’는 소원을 빌며 부러움 섞인 원망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탕 먹는 184 강아지, 오늘은 케이크 먹네”, “금발 베이비 펌 했던 애기 젤로가 벌써 18살이라니”, “젤로가 생일인데 선물은 내 눈이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에이피는 지난 9일 일본 데뷔 싱글 ‘워리어(WARRIOR)’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으며, 오는 11월 13일 일본에서의 두 번째 싱글 ‘원 샷(ONE SHOT)’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현호기자 nice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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