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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왕중왕전 효린VS알리 정면대결 '기대'

기사 등록 2011-11-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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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불후의 명곡2’에서 씨스타의 효린과 알리가 정면대결을 펼친다.

4일 KBS는 “오는 11월 7일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녹화에는 그 동안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가수들이 총 출동해 왕중왕 전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는 씨스타의 효린,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지오, 다비치 강민경, 박재범, 알리, 하각이 출연하며 이들은 심수봉, 주현미, 김수희 등 각각 자신이 우승했던 곡으로 경합을 펼친다.

특히 ‘불후2’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멋진 무대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효린과 알리의 대결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의 왕중왕전은 19일 오후에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