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10주만에 우승...박현빈 극찬

기사 등록 2015-06-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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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최현석이 10주만에 우승했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진영,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현빈은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 안주'를 주문했다. 박현빈은 "소주 한잔에 안주 한 점 먹는다"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제시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김말이 요리인 '김마삼'을, 박준우 셰프는 누룽지 안주 요리 '누르삼'을 선보였다. 두 가지 요리는 맛본 박현빈은 최현석의 '김마삼'을 선택, 최현석이 10주 만에 승리를 차지했다.

최현셕 요리는 맛본 박현빈은 "지금까지 먹어본 김말이 중 최고다. 명란젓과 갈릭 디핑소스 두 가지로 만들어서 가장 좋아하는 소스로 만들었다. 평소 김말이를 즐겨먹지 않는데 치즈와 통새우가 들어가서 소주 한잔 안주 한 점이면 금상첨화다"고 말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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