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주인서,광고계 '블루칩' 노린다

기사 등록 2016-10-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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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신예 주인서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주인서는 올해 모바일, 주류 ,스크린골프 업체 메인 모델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그가 출연한 모바일 게임광고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올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업체 관계자는 "주인서는 최근 광고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신인이다. 깊이 있는 눈빛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주인서는 영화 '오뉴월'에서 '일진' 여고생 지우 역할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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