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비, 친정집 나들이 '가수로의 저력 과시'

기사 등록 2012-08-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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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기자]걸그룹 출신 가수 금단비가 오랜만에 친정집 나들이로 가수로서 저력을 과시 했다

소속사인 쓰리나인 종합미디어에 따르면 금단비는 정상급 아이돌 인기가수들과 함께 무더 위 속에 진행된 Y-STAR 라이브파워 뮤직에 출연해 오랜만에 걸그룹이 아닌 트로트가수로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작은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플한 가창력으로, 단번에 관객들을 매료 시키며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걸그룹 브렌뉴데이 시절의 '살만해' '마스카라'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파트2 '사랑같은 것' 등을 불러 청소년 팬들의 환호를 얻기도 했다. 관객들의 호응에 금단비는 시종 무대를 뛰어 다니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가동적인 공연을선사했다.

금단비는 타이틀곡 '훌쩍훌쩍'을 폭넓은 연령층에 사랑을 받고 있다.

 

속보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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