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창정, 폭탄 공약 "500만 넘으면 팬티와 런닝만 입고.."

기사 등록 2015-08-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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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배우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 공약을 밝혀 화제다.

임창정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최다니엘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은 "‘치외법권’이 몇 만 관객 정도 들었으면 좋겠냐”며 최다니엘과 임창정에게 물었다.

이에 최다니엘은 “정말 바람은 200만 정도”라고 답했고, 임창정은 “저는 처음부터 500만이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제가 ‘치외법권’이 500만에 들면 ‘올드스쿨’에 다시 나오겠다”며 “팬티와 런닝셔츠만 입고 신곡을 노래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임창정·최다니엘 주연의 영화 '치외법권'은 오늘(27)일 개봉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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