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 '백년의 유산'의 벽 넘지 못하고 동시간대 2위

기사 등록 2013-02-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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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종아기자]KBS1 주말 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 김상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면서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2월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대왕의 꿈'은 전국시청률 11.9%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제군이 대야성을 공격해오고, 춘추의 아들 법민(이종수 분)이 신라군의 선봉장으로 나서 맹활약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처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과 SBS '돈의 화신'은 각각 20.4%,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종아기자 jonga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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