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시청률 상승..한혜진, 차우찬 언급 효과?

기사 등록 2017-06-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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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모델 한해진이 연인 차우찬을 언급한 효과가 있었던 걸까. MBC '나혼자 산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1부와 2부는 각각 6.9%와 7.6%의 시청률(전국기준)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8%, 7.0%보다 1.1%포인트,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한혜진이 연인 차우찬과 열애설 후 첫 녹화에 임한 분량이다. 한혜진은 차우찬과 열애에 대해 "솔직한 심정은 얘랑 갈지 안 갈지 모르겠다. 만난 지 너무
얼마 안 됐다. 계속 행복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각각 3.8%와 4.2%를, KBS 2TV '최고의 한방'은 2.7%와 2.6%를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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