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서유리, “나는 초등학교 때 왕따였다…” 눈물 펑펑

기사 등록 2015-10-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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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방송인 서유리가 왕따를 당했던 자신의 아픈 과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19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서는 “내게 상처 주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고수들이 이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방송에서 서유리는 “사실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으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유리는 “원래는 굉장이 밝은 학생이었지만 교우관계가 틀어지면서 ‘왕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서유리는 “왕따로 인해 폭식증이 와 살이 찌고 성격 또한 어두워져 학교생활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픈 내면의 상처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은 오후 11시 MBN ‘황금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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