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은 강민경!..."늘 외모 이야기만 해 속상"

기사 등록 2015-08-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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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복면가왕' 솜사탕은 다비치 강민경이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 대결에서 만난 솜사탕과 고추아가씨 강민경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 솜사탕과 고추아가씨 강민경은 각각 장혜진의 '1994 어느 늦은 밤'과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해 가왕 후보 결정전에 임했다.

이후 '솜사탕'이 강민경으로 밝혀진 후 "노래에 대한 이야기보다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속상한 적이 많았다. 노래에 대한 기대는 별로 안하시는 것 같았다. '복면가왕'을 통해 용기를 얻었고 노래로만 집중할 수 있는 무대라서 기뻤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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