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박혜수, 첫 브라운관 데뷔 신고식 '연기도 잘하네'
기사 등록 2015-08-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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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박혜수가 인형 같은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켰으며 튀지 않는 무난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 신고식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회에서 김소현(박혜수 분)이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현은 어릴 때부터 좋지 않은 건강 상태로 인해 오빠 태현(주원 분)의 걱정거리가 되었지만 의사인 자신의 오빠를 자랑스러워하며 남매 간의 돈독한 우애를 보였다.
이후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던 소현은 자신을 찾아온 태현에게 번 돈을 병원비로 전부 쓰는 모습에 미안하다며 이제 그만 살아도 억울하지 않을 것 같다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글썽였다.
박혜수는 극 중 티 없이 맑은 소녀의 순수함을 뽐내며 오빠와의 깊은 우애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병원 진료비를 벌기 위해 힘들게 일하는 오빠의 모습에 고민하다 이제 그만 살아도 되겠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애틋한 눈물을 흘려 안방극장에 가슴 진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혜수는 현장에 제일 먼저 출근도장을 찍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본인 분량의 촬영이 없는 날에도 캐릭터 몰입을 위해 현장을 찾을 정도로 악바리 근성을 보이고 있다"며 말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회에서 김소현(박혜수 분)이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현은 어릴 때부터 좋지 않은 건강 상태로 인해 오빠 태현(주원 분)의 걱정거리가 되었지만 의사인 자신의 오빠를 자랑스러워하며 남매 간의 돈독한 우애를 보였다.
이후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던 소현은 자신을 찾아온 태현에게 번 돈을 병원비로 전부 쓰는 모습에 미안하다며 이제 그만 살아도 억울하지 않을 것 같다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글썽였다.
박혜수는 극 중 티 없이 맑은 소녀의 순수함을 뽐내며 오빠와의 깊은 우애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병원 진료비를 벌기 위해 힘들게 일하는 오빠의 모습에 고민하다 이제 그만 살아도 되겠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애틋한 눈물을 흘려 안방극장에 가슴 진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혜수는 현장에 제일 먼저 출근도장을 찍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본인 분량의 촬영이 없는 날에도 캐릭터 몰입을 위해 현장을 찾을 정도로 악바리 근성을 보이고 있다"며 말을 전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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