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이연두, 화보서 귀여움 벗고 매혹적인 여인으로 변신

기사 등록 2015-02-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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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지원기자]배우 이연두가 독보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 공개,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은다.

이연두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청순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매혹적인 여인 주소정으로 연기변신에 성공, 최근 KBS와 ㈜케이컬처(대표 최용호)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KWAVE’와 함께 2월호 화보를 진행 했다.

한류매거진 KWAVE에서 공개한 이연두의 화보는 고혹한 표정을 지어 치명적인 매력과 우아함을 동시에 풍긴다. 또한 자연스레 나오는 포즈와 시크한 표정은 도발적인 섹시미를 부각, 어떤 콘셉트도 소화해 낼 수 있는 이연두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초미니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와 군살없이 쭉 뻗은 매끈한 각선미는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이연두는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이 강한 배우라고 생각했지만,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그녀에게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도발적인 연기를 보고 화보를 진행 하게됐다. 이연두의 매력은 촬영간 더욱더 다양하게 느낄 수 있었고 어떤 콘셉트도 소화해 낼 수 있는 무한 매력의 여배우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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