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시청률 하락 불구 동시간대 정상 '굳건'

기사 등록 2013-04-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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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4월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한 '백년의 유산'은 전국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20.8%보다 0.3% 포인트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윤(이정진 분)이 술에 취한 채 주리(윤아정 분)를 죽은 옛 약혼자로 착각하고,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채원(유진 분)이 이를 목격하게 되면서 세윤과 채원 사이의 오해가 더욱 깊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6.2%, SBS '돈의 화신'은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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