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커, 미용계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선도

기사 등록 2016-04-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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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미용기업 커커(대표 이철, 이하 커커)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커커는 지난 3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헤어월드쇼에서 플로리스트 이예솔과의 협약을 통해 장미로 장식한 이색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또 커커의 리빙브랜드 '보에(BOE)’는 '리빙페어'에서 홈 컨설팅 스튜디오 ‘GARAGE 1’의 디자이너 최지아와의 협업으로 감각적인 공간 레이아웃과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커커의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커커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커커는 다양한 분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뷰티 업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커의 댄스프로젝트팀은 오는 6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제 11회 AHF에서도 댄서팀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이색적인 헤어 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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