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세자빈' 김소현,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버라이어티 도전

기사 등록 2012-06-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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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국민 세자빈’ 김소현이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6월 14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소현은 시트콤 형식을 띈 시추에이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MBC ‘무작정 패밀리’에 출연, 이혜영의 딸로 등장한다.

‘무작정 패밀리’는 각기 강한 개성을 자랑하는 스타들을 가족 구성원으로 모아 매주 제시되는 상황 속의 리얼한 반응을 담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로 대본이 없이 진행된다는 것과 연출 최소화를 지향한다는 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김소현은 극중 이혜영의 딸로 등장, 가족의 막내 구성원으로서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함은 물론, 똑 부러지는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김소현의 이번 ‘무작정 패밀리’ 출연은 생애 첫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2012년 상반기 동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러브 어게인’,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는 데 이어 이번에는 버라이어티에도 도전하며 작품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이한위, 이혜영, 안문숙, 탁재훈, 유세윤 등이 출연하는 ‘무작정 패밀리’는 오는 6월 17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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