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빅, '예능감 과시'..프로레슬러 빙의 '열창'

기사 등록 2012-06-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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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남성듀오 투빅(2BiC)이 프로레슬링 가면을 쓰고 예능감을 과시했다.

투빅은 6월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프로레슬링 가면을 쓴 채 노래를 불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레슬링에 모든 인생을 건 프로레슬러가 등장했다. 그는 한국의 안타까운 프로레슬링 현실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프로레슬링의 활성화를 위해 신기술 시범을 보이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녕하세요’ MC들과 게스트들은 프로레슬링 홍보를 돕기 위해 나섰다.

투빅은 MC들이 건넨 프로레슬링 가면을 착용했다. 가면이 꽉 끼어 고생했던 정찬우와 달리 이들은 의외로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가면을 쓴 채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하게 해줬다.

한편 투빅은 오는 22일 ‘LOVE AGAI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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