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아영, 하버드 출신에 "축구 좋아 스포츠 아나운서 돼"

기사 등록 2015-10-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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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라디오스타' 신아영 아나운서가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자신이 미국 하버드대 출신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들은 "왜 스포츠 아나운서가 됐냐"고 물었고, 신아영은 "스포츠를 정말 좋아한다.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리버풀 팬"이라고 답했다.

또한 신아영은 게스트로 출연한 로이킴을 향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했던 당시 정준영씨가 리버풀 팬이라 정준영을 뽑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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