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강동원-고주원, 12일 소집해제.."차기작 고심中"

기사 등록 2012-11-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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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강동원과 고주원이 약 2년 간의 군생활을 마쳤다.

강동원과 고주원은 11월 12일 소집해제,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다.

강동원은 사실상 공익요원 복무를 모두 끝마친 상태로, 지난 5일 마지막 휴가를 나와 별도의 신고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는 입소 당시와 마찬가지로 소집해제 역시 조용히 진행하기 위해 마지막 휴가를 아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동원은 윤종빈 감독의 '군도' 출연을 제의 받았고, 시나리오를 검토한 뒤 출연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고주원 역시 이날 공익근무를 마친다. 서울 송파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 온 그는 이날 신고식을 갖고 군 생활을 마무리 짓는다.

소속사 측은 "고주원이 복무 외 시간에는 운동과 시나리오와 대본을 검토 하며 복귀 준비를 착실히 했다. 새로운 작품 으로 팬들 앞에 설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또한 이날은 남성그룹 V.O.S의 최현준도 소집해제 됐다. 그는 지난 2010년 11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약 2년여 간 법원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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