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이범수, 코믹-액션 오가는 열연 ‘눈길’

기사 등록 2012-01-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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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이범수가 코믹과 액션을 오가는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범수는 SBS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유방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특히 그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와 특유의 표정연기가 인상적인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1월 9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 3회에서 이범수는 항우(정겨운 분)와 실감나는 격투신을 선보였다. 또 그는 항우의 계략으로 불이 난 연구소에서 우희(홍수현 분)를 구하는 등 위험한 액션신을 완벽히 소화하기도 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우희를 구하는 장면은 마치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와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였다”, “위트 있고 유머러스한 연기! 역시 이범수”, “코믹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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