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세진 아나운서, 11세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

기사 등록 2013-06-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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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 정세진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5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11세 연하로 알려졌다.

1997년 KBS 공개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세진 아나운서는 KBS '9시 뉴스', '뉴스타임'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현재 KBS 라디오 1FM '노래의 날개 위에'의 DJ를 맡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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