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하늬, 이요원이 선택한 잇 아이템, ‘롱 드롭 이어링’

기사 등록 2016-04-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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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롱 드롭 이어링’. 드라마 속 그들의 스타일을 완성시킨 롱 드롭 이어링을 살펴봤다.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 중인 이하늬가 착용한 롱 드롭 이어링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하늬는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흔들리는 롱 드랍 이어링으로 목선을 부각시켜 드라마 속 배역인 여배우 역에 맞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요원의 스타일링도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요원은 화려한 의상에 무심한 듯 흔들리는 롱 드롭 귀걸이를 매치해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드라마 속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가 착용한 롱 드롭 이어링 역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극 중 송혜교는 편안한 의상에 포인트를 준 롱 드롭 이어링으로 첫 데이트의 설렘을 나타냈다.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드라마 속 여배우들이 롱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나오면서 롱 드롭 이어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롱 드롭 이어링은 쇄골과 목선을 아름답게 보이게 해줘 페미닌한 매력을 연출하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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