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2' 황정음-노민우, 흙 구덩이 속에 빠진 이유는?

기사 등록 2012-03-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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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막바지 촬영중인 ‘풀하우스2’의 두 주인공 황정음, 노민우가 재미있는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3월 23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공개 된 사진에는 황정음과 노민우가 구덩이 속에 빠져서 흙투성이가 된 몰골을 하고 있다.

극중 노민우는 그룹 테이크원의 멤버로 아웃도어 CF를 찍기 위해 산속을 찾았다. 황정음은 노민우의 스타일리스트라 함께 동행을 했고 고양이를 찾으러 다니다가 결국 둘은 구덩이 속에 빠지게 된 것. 이 장면에서 황정음과 노민우는 서로 가지고 있던 미묘한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

한편 황정음과 노민우는 3월 24일 ‘풀하우스2’ 촬영차 중국으로 출국한다. ‘풀하우스2’는 일본과 중국에 선 판매돼 올해 상반기 일본 TBS방송을 통해 첫 방영될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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