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갱키즈, 감성 보컬+가슴 절절 군무 '파격+섹시'

기사 등록 2012-06-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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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신인 걸그룹 갱키즈가 강렬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갱키즈는 6월 2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앨범 후속곡 'MAMA'를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레드계열의 의상으로 강렬함을 뽐냈다. 더불어 갱키즈는 완벽한 군무를 선보이며 대형 신인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은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성숙한 매력을 과시해 남성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강지원,김기범 작곡가의 콜라보레이션이 빛을 발하는 MAMA는 미국 팝스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의 안무가인 존테모닝의 참여했다. 또 음악에 사용된 FX에 맞춰 상체를 이용한 다양한 gesture가 사용된 이번 안무는 이별한 연인을 잊기 위해 몸부림치는 절절한 여자의 마음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F.I.X, BOB4, 갱키즈, 2BiC, M-tiful, She'z, 트리탑스, JJ Project, VIXX, 주니엘, 마이네임, 달샤벳, 달마시안, 보이프렌드, U-KISS, 김장훈, B1A4, 인피니트, 백지영, 틴탑, 애프터스쿨, G.NA, 원더걸스, f(x)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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