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기사 등록 2016-08-15 06:5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복면가왕'이 시청률 '급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전국 기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의 13.3%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였으나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복면가왕' 뿐만 아니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역시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는 2016 리우올림픽 시즌이자 한국축구대표님의 8강전이 있었던 것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기존 가왕이었던 ‘불광동 휘발유’가 '에헤라디오'에게 패하면서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불광동 휘발유'가 씨야 출신 김연지여서 놀라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에헤라디오'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