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차예련 키스 목격 '충격+긴장'

기사 등록 2015-10-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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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최강희가 주상욱-차예련의 키스를 목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손영목-차이영 극본, 김상협-김희원 연출) 1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가 자신의 첫사랑 진형우(주상욱)와 강일주(차예련)의 키스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남편을 잃은 은수는 홀로 딸을 낳아 기르던 중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그 남자는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하냐. 홍명호가 궁금하면 이메일을 확인해보라"고 전했다.

메일을 확인해보기 위해 강석현(정진영)의 서재로 몰래 잠입한 은수는 암호 같은 편지와 자신의 남편과 석현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고 남편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게 됐다.

이어 서재를 빠져 나온 은수는 일주와 형우의 키스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이에 은수는 "혹시 형우?"라며 남자를 알아봐 앞으로 펼쳐질 세 남녀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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