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터뷰] ‘쿠션’ 컴백 소나무, “빅뱅 선배님처럼 장수하는 그룹 되고싶어요”
기사 등록 2015-07-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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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새롭게 시작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돌아왔습니다.”
걸그룹 소나무가 새로운 다짐으로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보컬과 체력 등 ‘기본’을 재정비해 ‘쿠션(CUSHION)’으로 돌아온 소나무. 앞서 이들은 다른 걸그룹이 추구했던 이미지와 달리 강렬한 콘셉트로 데뷔, 대중들에게 주목받았다.
20일 공개된 소나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쿠션’을 비롯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쿠션’은 ‘이단옆차기’ 사단의 신예 프로듀서 ‘EastWest’와 래퍼 ‘₩uNo’가 참여한 곡으로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록 등 여러 요소가 이루어진 곡. 사랑하는 사람을 ‘쿠션’에 빗대어 표현해 익살스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소나무 멤버들의 새로운 마음가짐이 돋보인다. ‘쿠션’ 앨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것.
“팬 분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몸무게를 단체로 합쳐서 22kg 감량했어요. ‘쿠션’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식단관리는 물론 기초 체력도 보강했죠.”(나현)
“‘쿠션’의 포인트 안무인 ‘매트릭스 춤’을 처음 접했을 때, ‘저게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연성이 많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뒷사람의 발이 보여야하는 동작이거든요. 하루 중 13시간 연습했어요. 부족하지 않고 멋있는 ‘쿠션’ 무대라고 평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민재)
앨범 수록곡 중 ‘상영시간 무한대’와 ‘깊어’는 멤버 디애나와 뉴썬이 작사에 참여했다. 감각적인 가사는 이들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상영시간 무한대’라는 곡은 연인들의 두근거림을 표현했어요. ‘자꾸만 더 더 더, 조금만 더 더 더 보고 싶고 하루 종일 널 느끼고 싶어’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듯이 ‘썸’을 시작하는 연인들이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았죠.”(디애나)
“지나가다 사물이 있으면 수첩에 메모를 해요. 생각나지 않을 때 메모한 것들을 보면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깊어’라는 곡이 탄생했어요. ‘깊어’는 제목 그대로 깊어진 ‘사랑’을 그린 곡이에요. 아직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기엔 서툰 부분이 있어요. ‘사랑’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들의 감정을 상상해 표현해요.(웃음)”(뉴썬)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숙소생활을 했다. 리더와 막내가 세 살 차이지만 이들은 친구처럼 편안했고 자매처럼 의지하며 서로 다독여줬다.
“멤버들 사이가 틀어질 정도의 큰 다툼은 없었어요. 의견충돌이 있으면 숙소 거실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해요. 의사소통을 해야 각자의 불만이나 생각을 알 수 있잖아요. 무엇보다 멤버들 모두 성격이 솔직하고 털털해요. 마음에 담아두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려하죠.”(민재)

신인 걸그룹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소나무는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운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선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는 물론, 독특한 그룹명도 그 몫을 했을 터.
“‘S’로 시작하는 이름으로 그룹명을 지으면 잘 풀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S7(에쓰세븐)’, ‘쏘아베’(이탈리아어로 ‘사랑스럽다’ 뜻) 등 여러 가지 그룹명 후보가 있었는데 팀장님께서 ‘소나무’라고 지어주셨어요.”(수민)
“영어로 지어진 이름이 많은데 그 속에서 소나무란 그룹명은 신선하고 눈에 띄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잊지 않으셨어요. 외국 팬들도 쉽게 발음할 수 있어 기억해주셨죠. 한글 이름이라 자랑스럽습니다.”(하이디)
“소나무의 강점은 다른 걸그룹들이 보여주지 못한 힙합과 강렬한 퍼포먼스에요. 많은 분들이 ‘소나무’를 떠올렸을 때 ‘걸스힙합’의 이미지를 떠올리죠. 아직까지 ‘걸스힙합’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아요. 앨범 ‘쿠션’을 통해 ‘걸스힙합’이란 장르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친근함을 느껴주셨으면 좋겠어요.”(소나무)
소나무는 같은 소속사 선배들의 아낌없는 칭찬, 그리고 홍보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멤버 민재는 언터쳐블 슬리피와 함께 ‘쿨밤’ 듀엣 무대에 올라 달달함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한 조언으로 가능했다는 것. 시크릿 전효성은 소나무의 컴백 소식을 그 누구보다 빠르게 홍보하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하기도 했다.
“송지은 선배님을 대신해서 슬리피 선배님의 ‘쿨밤’ 무대에 섰어요. 소나무의 무대가 아닌 소나무의 민재로서 무대에 섰기 때문에 설레기도 하고 ‘잘 해야겠다’라는 생각에 부담도 됐죠. 슬리피 선배님은 저 뿐만 아니라 소나무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칭찬을 해주셨어요. 편하게 대해주셔서 친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민재)
“전효성 선배님이 저희를 많이 챙겨주세요. 앨범 ‘쿠션’ 컴백을 앞두고 SNS에 홍보도 해주시고 모니터링도 꼼꼼히 해주셨죠.”(의진)
“정하나 선배님은 가사 작업과 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조언해주셨어요. ‘지금 많이 배워야지 훗날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셨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정확한 길과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디애나)

많은 가수들의 컴백소식으로 가요계는 치열한 전쟁 중이다. 이 가운데 앨범 ‘쿠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무한한 성장을 예고한 소나무. 이들의 새로운 마음가짐은 얻고 싶은 목표나 혹은 바람이 남다를 것이다.
“앨범 ‘쿠션’ 열심히 준비해서 컴백했습니다.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수민)
“‘쿠션’은 발랄하고 소녀스러운 이미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친근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민재)
“앞서 ‘데자뷰’는 아쉬움이 많았던 앨범이에요. 이번 ‘쿠션’ 앨범은 많은 점을 보완하고 나왔으니 저희의 노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디애나)
“하루 중 절반을 연습했던 만큼 무대 위에서 부족하지 않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나현)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기본부터 다시 배웠죠. 타이틀곡 ‘쿠션’뿐만 아니라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하이디)
“가요계 대전에 참여해 걱정도 되고 기대도 돼지만 많은 분들이 소나무를 알게 되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노력했고 준비한 것도 많기 때문에 소나무를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의진)
“저희 소나무, 소나무처럼 성장하는 그룹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뉴썬)
“빅뱅 선배님들을 보면 개인 활동뿐만 아니라 팀으로 나왔을 때 사랑받는 그룹이잖아요. 저희 소나무도 빅뱅 선배님들처럼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장수하는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소나무)
당찬 포부와 함께 7월, 가요계 대전 출격을 알린 소나무. 특히 이들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활동을 알린 만큼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걸그룹 소나무가 새로운 다짐으로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보컬과 체력 등 ‘기본’을 재정비해 ‘쿠션(CUSHION)’으로 돌아온 소나무. 앞서 이들은 다른 걸그룹이 추구했던 이미지와 달리 강렬한 콘셉트로 데뷔, 대중들에게 주목받았다.
20일 공개된 소나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쿠션’을 비롯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쿠션’은 ‘이단옆차기’ 사단의 신예 프로듀서 ‘EastWest’와 래퍼 ‘₩uNo’가 참여한 곡으로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록 등 여러 요소가 이루어진 곡. 사랑하는 사람을 ‘쿠션’에 빗대어 표현해 익살스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소나무 멤버들의 새로운 마음가짐이 돋보인다. ‘쿠션’ 앨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것.
“팬 분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몸무게를 단체로 합쳐서 22kg 감량했어요. ‘쿠션’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식단관리는 물론 기초 체력도 보강했죠.”(나현)
“‘쿠션’의 포인트 안무인 ‘매트릭스 춤’을 처음 접했을 때, ‘저게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연성이 많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뒷사람의 발이 보여야하는 동작이거든요. 하루 중 13시간 연습했어요. 부족하지 않고 멋있는 ‘쿠션’ 무대라고 평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민재)
앨범 수록곡 중 ‘상영시간 무한대’와 ‘깊어’는 멤버 디애나와 뉴썬이 작사에 참여했다. 감각적인 가사는 이들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상영시간 무한대’라는 곡은 연인들의 두근거림을 표현했어요. ‘자꾸만 더 더 더, 조금만 더 더 더 보고 싶고 하루 종일 널 느끼고 싶어’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듯이 ‘썸’을 시작하는 연인들이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았죠.”(디애나)
“지나가다 사물이 있으면 수첩에 메모를 해요. 생각나지 않을 때 메모한 것들을 보면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깊어’라는 곡이 탄생했어요. ‘깊어’는 제목 그대로 깊어진 ‘사랑’을 그린 곡이에요. 아직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기엔 서툰 부분이 있어요. ‘사랑’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들의 감정을 상상해 표현해요.(웃음)”(뉴썬)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숙소생활을 했다. 리더와 막내가 세 살 차이지만 이들은 친구처럼 편안했고 자매처럼 의지하며 서로 다독여줬다.
“멤버들 사이가 틀어질 정도의 큰 다툼은 없었어요. 의견충돌이 있으면 숙소 거실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해요. 의사소통을 해야 각자의 불만이나 생각을 알 수 있잖아요. 무엇보다 멤버들 모두 성격이 솔직하고 털털해요. 마음에 담아두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려하죠.”(민재)

신인 걸그룹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소나무는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운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선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는 물론, 독특한 그룹명도 그 몫을 했을 터.
“‘S’로 시작하는 이름으로 그룹명을 지으면 잘 풀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S7(에쓰세븐)’, ‘쏘아베’(이탈리아어로 ‘사랑스럽다’ 뜻) 등 여러 가지 그룹명 후보가 있었는데 팀장님께서 ‘소나무’라고 지어주셨어요.”(수민)
“영어로 지어진 이름이 많은데 그 속에서 소나무란 그룹명은 신선하고 눈에 띄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잊지 않으셨어요. 외국 팬들도 쉽게 발음할 수 있어 기억해주셨죠. 한글 이름이라 자랑스럽습니다.”(하이디)
“소나무의 강점은 다른 걸그룹들이 보여주지 못한 힙합과 강렬한 퍼포먼스에요. 많은 분들이 ‘소나무’를 떠올렸을 때 ‘걸스힙합’의 이미지를 떠올리죠. 아직까지 ‘걸스힙합’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아요. 앨범 ‘쿠션’을 통해 ‘걸스힙합’이란 장르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친근함을 느껴주셨으면 좋겠어요.”(소나무)
소나무는 같은 소속사 선배들의 아낌없는 칭찬, 그리고 홍보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멤버 민재는 언터쳐블 슬리피와 함께 ‘쿨밤’ 듀엣 무대에 올라 달달함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한 조언으로 가능했다는 것. 시크릿 전효성은 소나무의 컴백 소식을 그 누구보다 빠르게 홍보하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하기도 했다.
“송지은 선배님을 대신해서 슬리피 선배님의 ‘쿨밤’ 무대에 섰어요. 소나무의 무대가 아닌 소나무의 민재로서 무대에 섰기 때문에 설레기도 하고 ‘잘 해야겠다’라는 생각에 부담도 됐죠. 슬리피 선배님은 저 뿐만 아니라 소나무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칭찬을 해주셨어요. 편하게 대해주셔서 친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민재)
“전효성 선배님이 저희를 많이 챙겨주세요. 앨범 ‘쿠션’ 컴백을 앞두고 SNS에 홍보도 해주시고 모니터링도 꼼꼼히 해주셨죠.”(의진)
“정하나 선배님은 가사 작업과 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조언해주셨어요. ‘지금 많이 배워야지 훗날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셨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정확한 길과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디애나)

많은 가수들의 컴백소식으로 가요계는 치열한 전쟁 중이다. 이 가운데 앨범 ‘쿠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무한한 성장을 예고한 소나무. 이들의 새로운 마음가짐은 얻고 싶은 목표나 혹은 바람이 남다를 것이다.
“앨범 ‘쿠션’ 열심히 준비해서 컴백했습니다.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수민)
“‘쿠션’은 발랄하고 소녀스러운 이미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친근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민재)
“앞서 ‘데자뷰’는 아쉬움이 많았던 앨범이에요. 이번 ‘쿠션’ 앨범은 많은 점을 보완하고 나왔으니 저희의 노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디애나)
“하루 중 절반을 연습했던 만큼 무대 위에서 부족하지 않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나현)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기본부터 다시 배웠죠. 타이틀곡 ‘쿠션’뿐만 아니라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하이디)
“가요계 대전에 참여해 걱정도 되고 기대도 돼지만 많은 분들이 소나무를 알게 되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노력했고 준비한 것도 많기 때문에 소나무를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의진)
“저희 소나무, 소나무처럼 성장하는 그룹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뉴썬)
“빅뱅 선배님들을 보면 개인 활동뿐만 아니라 팀으로 나왔을 때 사랑받는 그룹이잖아요. 저희 소나무도 빅뱅 선배님들처럼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장수하는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소나무)
당찬 포부와 함께 7월, 가요계 대전 출격을 알린 소나무. 특히 이들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활동을 알린 만큼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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