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미디어 "카라 새 멤버 영입할 계획 없다"

기사 등록 2016-01-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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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DSP 미디어가 15일 카라의 새 멤버 영입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날 오후 DSP 미디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영지를 주축으로 카라를 새롭게 꾸려나갈 계획은 없다.나중에 클릭비처럼 서로가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다시 뭉칠 수는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희박하다"라고 밝혔다.

허영지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다. 서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논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DSP는 오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승연,구하라,박규리의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발표했다.

(사진=SBS 제공)

 

김성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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