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필독, 연기와 먹방 두 마리 토끼 잡았다!

기사 등록 2014-02-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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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 필독이 자연스러운 연기는 물론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필독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윤소희 분)가 끓여준 연어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는 장면을 소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광석(필독 분)이 윤진이의 집에 택배 배달을 하던 중 꼬르륵 소리를 들켰다. 진이는 광석에게 점심을 먹자고 제안, 두 사람의 식사 장면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필독은 뜨거운 김치찌개와 밥을 맛있게 먹는 연기를 선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순박한 캐릭터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연기 역시 호평을 받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톨이 처럼생긴 택배맨 누군가 검색했더니 필독 이였어?!" "윤진이랑 광석이 잘 어울리는 것같다!" "필독 정말 먹는 CF찍으면 최고 일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필독은 최근 '식샤를 합시다'에서 현광석(택배맨)으로 합류해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으며 인기 몰이 중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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