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 개봉 전부터 'SF 전설 될 것'..네티즌 '기대'

기사 등록 2012-03-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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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영화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감독 앤드류 스탠튼, 이하 존 카터)이 해외언론과 SNS에서의 뜨거운 반응으로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집중시키고 있다.

‘존 카터’는 ‘아바타’, ‘스타워즈’ 등 수많은 SF 영화에 영감을 준 작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소설 ‘존 카터’ 시리즈의 제 1부 ‘화성의 프린세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여기에 이 영화는 ‘월·E’와 ‘니모를 찾아서’ 등으로 2회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실력파 감독 앤드류 스탠튼이 연출을 맡아 벌써부터 쟁쟁한 성공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관객들 역시 SF영화계의 한 획을 그을 작품으로 ‘존 카터’를 거론하며 대박행보를 확신하는 등 설레임을 감추지 않아 대규모 흥행이 예상된다는 평이다.

이 영화는 신비의 행성인 바숨으로 우연히 시공간 이동을 하게 된 지구인 ‘존 카터’가 행성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특히 ‘존 카터’에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배우 테일러 키취를 비롯해 린 콜린스, 윌렘 데포, 마크 스트롱 등 쟁쟁한 스타들이 완성한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 영화는 ‘다크 나이트’, ‘아바타’, ‘인셉션’ 등 최강 제작진의 참여로 만들어진 3D 기술이 짜릿한 볼 거리를 약속한다.

한편 ‘존 카터’는 오는 3월 8일, 2D와 3D, IMAX 3D로 개봉하며, 개봉 전 날인 7일에는 전세계 최초로 IMAX 상영을 시작한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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