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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 ‘구가의 서’ OST ‘나의 사랑비가 되어 줄래’ 참여

기사 등록 2013-06-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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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가수 신재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OST에 참여했다.

신재는 6월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가의 서’ OST Part.8 ‘나의 사랑비가 되어 줄래’를 공개했다.

OST 제작사 측은 “‘49일’, ‘무사 백동수’,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천 번째 남자’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신재가 러브테마 곡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로 ‘구가의서 OST’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는 최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송혜교 테마곡으로 삽입된 거미의 ‘눈꽃’을 프로듀싱한 김세진과 지훈, 김선미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는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극중 서로를 걱정해주고 사랑하는 최강치(이승기 분)와 담여울(수지 분)의 순수한 사랑을 밝은 멜로디와 신재의 보이스로 표현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