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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더욱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람포인트를 알아보자!

기사 등록 2015-07-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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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대중에게 친숙한 동화이자 동심의 세계를 상징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으로 재탄생 해 눈길을 모은다.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를 능가하는 성실한 나라를 살고 있는 앨리스 '수님'을 통해 5포 세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대신해 통쾌한 복수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님'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관람포인트를 알아보자!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비주얼리스트 감독의 상상력으로 재탄생한 영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코믹 잔혹극으로 재탄생한다.

이어 2012년 방영된 SBS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를 그려내며 토끼 인형과 등장인물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시계 토끼'를 녹여내 당시 시청자들에게 숨은 앨리스를 찾는 재미를 선사했다.

오랫동안 국내외의 사랑을 받아온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올해로 발간 150주년을 맞아 특별판이 출간되고 기회전이 진행되는등 출판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대중의 사랑을 받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도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중문화로 사랑을 받아왔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비교하며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하나의 관람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편, 8월 13일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황가람기자 kd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