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유리는 원피스 수영복 입었을때 제일 예뻐"

기사 등록 2015-09-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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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소녀시대 유리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수영 시합에 도전한 것에 대해 "수영 시합하려고 하니까 힘들더라. 수영복 입어야 하는 것도 그랬다"고 밝혔다.

수영은"유리가 너무 걱정하더라. 제가 진짜 강추했다. 유리에게 너는 수영할 때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했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유리는 원피스 수영복 입었을 때 선이 너무 예쁘다"고 거들었다.

이에 유리는 "제가 엄청 고민했는데 티파니와 수영이 옆에서 용기를 줬다"고 말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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