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의 선택은? 새로운 관전 포인트
기사 등록 2015-12-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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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최강희의 ‘진짜 복수’가 예고된 가운데 정진영과 주상욱이 펼칠 삼각관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측은 복수를 멈추고 사랑을 선택한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 분)와의 이민 환송파티에서 신은수의 딸 홍미래(갈소원 분)가 사고를 당해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됐음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홍미래는 권무혁(김호진 분)의 옷에서 비자금 문서의 일부를 발견하면서 새로운 사건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강일주(차예련 분)는 사람들에게 "홍미래가 내 결혼반지를 가져갔다. 잡아달라"며 아이를 쫓았다. 결국 홍미래는 사람들을 피해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넘어졌고,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홍미래를 붙잡고 오열하는 신은수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면서 끝난 이날 마지막 장면은 앞으로 ‘화려한 유혹’이 그려갈 ‘진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새 삶을 살기 위해 진형우와 이민을 결심한 그녀가 딸을 위험에 빠뜨린 사람들을 향한 복수의 칼을 꺼내 들지 오늘밤 방송을 기대케 한다.
반면 술에 취해 신은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강석현의 모습 또한 신은수의 인생이 180도 바뀌는 실마리를 제공했다. 강석현은 신은수에게 "꼭 가야겠나? 안 가고 내 곁에 있으면 안되겠나"하고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신은수의 마음을 헷갈리게 했다.
특히 그동안 진형우와의 관계에 질투를 느끼던 그가 처음으로 마음을 고백한 이 장면은 극의 반전을 알리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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