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기범, 김희철 최시원이랑 함께 '세월이 야속해~'

기사 등록 2015-07-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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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슈퍼주니어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옛날 얘기 해줄게. 니네 오빠가 20살 쯤 내게는 색색의 칼라렌즈들이 있었지. 기범이는 양반김이 되기 전이고 시원이는 벅시를 닮아가기 전이었어.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기범이는 수염과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고 시원이는 근육과 사랑에 빠졌으며 이 오빠는… 게임 캐릭터와 사랑에 빠졌단다. 굉장히 쏘 쌛(So Sad)한 이야기지. 더 웃긴건 나는 '신데렐라', 기범이는 '백설공주', 시원이는 '심바'… 나의 옛날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범, 김희철, 최시원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이 담겨져있다. 특히 당시 슈퍼주니어로 활동했을 때의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김기범, 김희철, 최시원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범, 김희철, 최시원 모습 풋풋하네~" "김기범, 김희철, 최시원 저때가 그립다" "김기범, 김희철, 최시원 진짜 어렸었네 지금이랑 완전 달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특집에 출연해 김기범의 근황에 대해 "기범은 드라마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로는 장기 휴식 중"이라고 답했다.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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