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아우라, 60kg 감량 전 과거사진 공개 ‘반쪽됐네’

기사 등록 2013-08-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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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더블에이의 아우라가 120kg의 육중한 모습이 담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아우라는 더블에이 공식 미투데이에 60KG 감량 전, 120KG에 달했던 놀라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지금의 날씬한 몸매와 확연히 차이 나는, 턱선이 실종된 얼굴형과 육중한 몸매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사진과 함께 게재된 “작업중인데 배고프미네이션. 내 과거사진 보면서 참는중. 아우라 100kg때~, 근데 20kg 뺐을때라는게 함정”라는 글이 힘들었던 다이어트 당시 상황을 드러내준다.

더블에이의 한 관계자는 “아우라가 학창시절 몸무게가 120kg였다. 가수가 되겠단 결심을 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해 약 60kg을 감량했다. 공개된 사진은 17살 때 20kg정도를 감량한 사진이다. 지금도 꾸준히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에이는 신곡 ‘오케바리’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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