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 이수경, 갈등의 중심..4각관계 심화

기사 등록 2013-07-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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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금나와라 뚝딱'의 이수경이 김다현, 이태성, 한지혜와 함께 4각관계로 갈등을 키웠다.

7월 6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에서는 성은(이수경 분)이 자신의 딸을 찾아온 진상철(김다현 분)을 미친 사람으로 몰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은은 현수(연정훈 분)으로부터 누가 찾아왔다는 이야기에 밖으로 나가 상철을 만났다. 상철은 딸이 없어져 찾던 중 성은을 찾아왔으며 딸을 내놓으라고 매달렸다.

성은은 “내 딸 내가 데려가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밖으로 몰려온 직원들에게 상철을 미친 사람이라고 몰아갔고 밖으로 나온 직원들은 그를 붙들어갔다.

몽희(한지혜 분)는 이를 안타까워하며 경찰서로 끌려갈 것에 불안해했다. 현수는 몽희를 안심시키고 그를 쫓아갔다.

이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현준(이태성 분)은 회사에서 새로 함께 일할 사람으로 말끔한 모습으로 나타난 상철을 소개해 놀란 몽희, 성은과 복잡한 관계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예고에서는 몽현(백진희 분)이 어머니 심덕(최명길 분)에게 이혼할지 물으며 현태(박서준 분)와 몽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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