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뛰어난 유연성 '180도 다리찢기'에 충격

기사 등록 2015-09-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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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뛰어난 유연성을 선보였다.

23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레드벨벳에서 가장 유연한 멤버가 아이린이라는 말에 아이린의 유연성을 테스트했다.

이에 아이린은 가볍게 180도로 다리를 찢어 보이며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이어 웬디는 "대기실에서 저러고 잠도 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슬기도 180도 다리 찢기에 도전했으나 넘어지면서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린은 유연성 테스트에서 40cm에 도달해 초아, 혜림을 뛰어 넘어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레드벨벳은 신곡 '덤덤(Dumb Dumb)'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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