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시청률 '상승'..다니엘 헤니 효과

기사 등록 2016-12-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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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상승햇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0%(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1%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등장했다. 다이엘 헤니는 미국에서 '크리미널 마인드'를 촬영하고 있었으며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미운 우리새끼'는 9.8%, KBS2 '마음의 소리'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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