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리쌍, 월드벨리댄스컨벤션 오프닝-피날레 장식

기사 등록 2013-06-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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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록밴드 부활과 힙합듀오 리쌍이 2013 월드벨리댄스컨벤션 오프닝과 피날레 무대에 나선다.

부활과 리쌍은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구.88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월드벨리댄스컨벤션 축하무대에서 각각 축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질 계획이다.

부활은 밴드 결성 27주년을 맞아 5일 오프닝 무대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리쌍은 8일 피날레 공연을 통해 참가한 선수들과 관객들은 물론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약 30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벨리댄스컨벤션은 벨리댄스 종합 페스티발로 세계 최대 규모이며 올해로 3회를 맞는다.

대회장인 홍문종 국회의원은 인재들을 배출할 세계대회를 진두지휘하고, 주최자인 김대은 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벨리댄스연맹인 세계오리엔탈댄스총연합회 IODC(International Oriental Dance Conferation)를 설립할 계획에 있다.

특히 IODC는 한국의 관광산업, 기업들의 홍보와 국가 간 문화 교류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가디스벨리컴퍼니에서 행사와 관련된 문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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