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포세이돈’ OST로 인기몰이

기사 등록 2011-10-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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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참여한 ‘포세이돈’ OST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KBS2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 OST part.4 ‘꿈이라고 생각해’는 25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꿈이라고 생각해’는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아픈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가슴 아픈 이별을 슬픈 꿈으로 비유한 가사가 허가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또 이 곡의 작곡가 임상혁, 전다운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인 G.NA의 ‘내 사람이어서’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포세이돈’ 제작사 측은 “명품 보이스를 자랑하는 가수들이 총출동된 ‘포세이돈’ OST가 대세로 입증되고 있다”며 “싱글로 발매되고 있는 ‘포세이돈’ 음원에 대한 인기가 거세지며 ‘포세이돈’ OST를 앨범으로 만들어달라는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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