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박세영, 스타일 화제..'新완판녀 탄생?'

기사 등록 2012-03-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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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에서 서유진 역으로 출연 중인 박세영이 극 중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매회 방송이 끝날 때마다, 각종 블로그에는 박세영이 착용한 선글래스, 오렌지 케이프 재킷 등 신선하고 독특한 '서유진 스타일'을 분석하는 포스팅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것.

박세영은 드라마 출연 전 이미 광고모델로 주목받은 바 있는 만큼, 166cm의 늘씬한 몸매와 신선한 마스크로 패션관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어, 또 다른 완판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송이 나간 후로 박세영의 의상 협찬에 대한 문의나 착용한 옷, 액세서리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어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극중 역할이 생기발랄한 20대 초반이라 입고 나오는 옷들이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같다" 고 전했다.

한편, '내일이 오면'은 이런 박세영의 '서유진 스타일' 효과에 힘입어,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내일이 오면'은 3월 3일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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