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측 "'청년경찰'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기사 등록 2016-08-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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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박서준이 영화 '청년경찰' 출연 확정 보도에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서준이 '청년경찰'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현재 KBS2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 촬영이 끝나지도 않았다. 눈여겨 보고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박서준에게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 많은 시나리오가 들어오고 있다. 심사숙고해서 결정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년경찰’은 경찰학교 기숙사에 다니던 두 남자가 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겪는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박서준은 '화랑' 촬영 중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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