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김제동의 톡투유’ 조재현, “딸이 나를 싫어하는 줄 몰랐다”

기사 등록 2015-10-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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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배우 조재현이 JTBC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선다.

조재현은 오는 11일 밤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23회에서 ‘벽’을 주제로 600여 명의 청중과 공감을 나눌 예정.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본인과 자녀 사이의 벽에 대해 고백했다. 조재현은 “딸이 나를 싫어하는 줄 몰랐다. 최근 방송을 통해 딸과 나 사이에 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솔직한 발언으로 600여 청중과 소통했다.

또한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민을 토로한 한 청중의 말에는 “나도 새벽에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가면, 옆집에서 발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를 한다”며 적극 공감했다. 이어 “그래서 새벽에는 가급적 집에 안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조재현의 화려한 언변은 오는 11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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