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금단비 '공항서는 모두 이렇게 입어요'

기사 등록 2011-07-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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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성기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금단비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공항패션'을 평정했다.

금단비는 다트회사 팬 사인회와 TV 패션 프로그램 '로맨틱 아일랜드'(제작 핑크스푼 미디어) 촬영차 홍콩으로 출국할 때,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발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스타일링을 맡은 '파인땡큐'(www.fine-thankyou.com) 김소희 대표는 "시크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추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단비는 지난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미를 차지한 후, 2002년 미스어스에서 민속 의상상을 수상했다.

 

박성기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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