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대세남' 입증

기사 등록 2016-02-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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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연기자]배우 이상윤이 26일 '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측에 따르면 "배우 이상윤이 반듯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내딸 서영이' '두 번째 스무살' 등으로 중국 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2016 중국인 대국경북의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큰 도음이 될 것"이라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윤은 이날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을 별탈없이 마쳤다.

한편 이상윤은 앞으로 '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에게 대구 경북의 곳곳을 알리는 대외 홍보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김성연기자 sean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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