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현빈, 축복 속에 첫째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해’

기사 등록 2017-05-1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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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득남했다.

11일 다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현빈의 아내는 당일 오후 7시 20분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박현빈도 병원에서 산모의 출산에 맞춰 자리를 지켰으며, 산모와 아이는 현재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빈은 지난 2015년 8월 8일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번 득남으로 박현빈은 첫 아이의 아빠가 됐다.

과거 박현빈은 아내의 임신 7개월 당시 인터뷰에서 “축하받을 일이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아빠가 된다는 게 실감이 잘 안 난다”라고 첫 아이를 기다리는 가슴 벅찬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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