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실력파 오병길 '생방송 진출할까?'

기사 등록 2013-01-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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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의 개성파 참가자 오병길의 멘토 서바이벌 미션 무대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17일 방송하는 ‘위탄3’에서는 김연우 멘토의 트레이닝을 받는 25세 이상 그룹 6개 팀이 생방송 진출 티켓 3개장을 높고 1:1 라이벌 미션 듀엣 무대를 꾸민다.

이날 오병길은 이번 무대에서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부를 예정으로 지난 무대와 같이 멘토들의 극찬을 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오병길은 ‘위탄3’ 오디션이 진행되는 과정 중 결혼식을 치루기도 해 25세 이상 그룹 6개 팀은 물론 한동근, 소울슈프림, 한서희 등 타 참가자들의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25세 이상 그룹 참가자들은 다들 라이벌임에도 불구, 웨딩카를 손수 꾸며주고 축가를 불러주는 등 탄탄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위탄3’ 관계자는 “오병길은 타고난 감성과 고음을 가졌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흑인 소울을 가졌다는 호평을 받아온 한동근, 양성애 등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으니 오병길의 무대에 많은 관심 바란다” 고 전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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