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인트' 촬영 중 깜짝 생일 파티 맞아 '국-내외 뜨거운 취재 열기'

기사 등록 2017-05-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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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박해진이 놀라운 한류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박해진은 지난 1일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 도중 깜짝 생일 파티를 맞았으며 함께 촬영 중이던 동료배우들과 제작진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케이크와 밥차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박해진은 연신 감사함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했으며 싱가포르, 영국 등 해외 매체에서 취재진이 몰리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날 기준 웨이보 한류배우 이슈차트에서도 박해진은 이민호, 황치열, 김수현 등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화권 내 여전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또 박해진의 팬들은 지하철 역에 LED 포스터 광고를 게재하고 강남의 한 건물에 전광판을 설치하는 가 하면, 일찌감치 ‘맨투맨’의 첫방송과 그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아 서울을 순환하는 래핑버스를 운행하는 등 박해진의 생일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남다른 배우사랑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서 김설우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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