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스테파니,'천의 얼굴' 예능감 폭발…스튜디오 '초토화'

기사 등록 2015-09-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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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천의 얼굴’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져 미모의 체대 출신 4인방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한다.

8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스테파니는 온 몸으로 자신의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스테파니는 뮤지컬 무대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1인 7역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뮤지컬을 하며 7개 캐릭터를 소화했던 스테파니는 ‘알코올 중독자 정숙자’부터 ‘실연당한 정숙자’까지 논스톱 쇼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8년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스테파니는 온 몸으로 자신의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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